가지 말라고 내맘 말하고 나만 혼자 남아 말하고 너와 함께 했던 시간 속에서 아직도 널 잊지 못해서 너란 여자는 그렇게 내 맘을 후벼 파고는 했나봐 (아직도 잊지 못해) 많이 잘해주지 못해 후회만 남아서 얼마나 이 후회들이 날 힘들게 할까 생각하면 괜히 가슴만 아파 (잡지못해 괜히 눈물만 나와) 사실 지겨웠어 변함없는 내 미래가 너에 친구들의 잘나가는 남자친구들 얘기가 나보다
새벽이 밝아 뜨기 싫은 눈을 억지로 뜨고 오늘도 또 시작이란 생각에 어금니를 꽉 물고 세네번은 자다깨고 수면시간은 poor 내 피곤함은 full 걷기싫은 걸음으로 Day출근길을 채촉하면 Gloomy한 탈의실에 차가운 락커룸만 무표정하게 날 반겨주면 오늘도 또 시작이구나 밤새 얼마나 피곤했을까 night nurse 웃으며 나를 반겨줘 New nurse 보다 바쁘게 쉼없이 돌아가는 Ventilator 피곤한 내 입술은 오늘도 터 나보다 더 힘든 싸움 병마와의 끊임없는 싸움에 시달리는Patient 그에 비하면 내 상황은 Peppermint 와 같다며 자위하며 난 또 이를 꽉 물어 나를 계속 조여오는 수많은 절망들은 이겨낼래 해쳐갈래 보란듯이 해내볼래 누가 뭐라해도 난
이제 됐어 나를 계속 태워대는 선배 Nurse들이여 그대가 아니라도 내상황은 충분히 힘들어 어제 혼나 흘린 눈물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어 다리에 힘이 풀려 어지러워 누가 내 BP check 좀 힘들어 쉬고 싶단 생각만 가득할 때 갑자기 터져버린 CPR 뭘 해야 할지 난 어지러워 본능적으로 꺼내든 Epi와 Atropin 다음부턴 머리가 하얘 무서운 선배들이 이럴땐 제일 든든해 아이러니해 사실 이런 내가 좀 밉기도해 급할땐 어리버리 힘빠진 팔다리 그만두고 싶단 마음만 내 목을 조여 오지만 나만 바라보는 기대감에 부푼 엄마눈빛은 어떻할껀데 나를 계속 조여오는 수많은 절망들은 이겨낼래 해쳐갈래 보란듯이 해내볼래 누가 뭐라해도 난
힘들어 이젠 지쳐 포기할래 don't give up stand up 좀 더 힘을내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이젠 쉬고싶어 wake up 몇 년전 니 가 꿨던 꿈을봐 내가 과연 이 길을 걸을 수 있을까 너만 힘든 게 아냐 모두 다 그래 내가 정 한 my way 끝까지 해볼래 내 인생은 나의 것 I am the make true 하루가 다 어찌 갔나 나만 힘든건가 기다리던 퇴근시간보다 안기다리던 인계시간이 먼저다 모르는 의학용어 약어 투성이에 수년간의 노력은 헛된 물거품인가 인계 시작하기 전부터 숨부터 막히는 압박감에 난 그저 고개만 젖는다 어떻게 누가 나 좀 도와줄래 where is who get the help me 집으로 향하는 길 그리 개운하진 않군 over time 치곤 양호한 midnight 30분 뭘 빼먹은거야 이 기분 모두 느끼는 거잖아 신사 숙녀 여러분 언제 뜰지 모르는 병원 전화번호 내가슴은 철렁해 지역번호만 떠도 이런 엿 같은 기분 아니 갑자기 울린 전화 갑자기 바뀐 Duty는 Eveday 우울함이 밀려오는군 이젠 이런걸로 우울해 하지 말자 어차피 이길은 쉽지 않은 길이야 이 악물고 두 주먹 꽉쥐고 견뎌내 이 하얀 거탑에서 꼭 될래 누구보다 높은 Top 선배들에겐 뒷담화 보단 Respect으로 후배들에겐 태움 보단 따뜻함으로 꾹 참고 나 해내 볼래
Pokpal ) 어떤 얘기부터 꺼내야 할까 어떻게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을 말할까 내 맘속엔 가득하지만 말 못해 이 못난 아들내미는 애미는 안 먹어도 된다며 맨 날 왜 안 먹어 맛있는 반찬은 왜 나만 챙겨줘 좋은 것들은 난 진짜 몰랐었어 엄마는 맛 없는 반찬만 좋아 하는줄 알았었어 맨날 바보 같이 나 혼자 먹었었어 그대도 태어날 때부터 엄마가 아니라는 girl 이제야 알게 됐어 그 큰 사랑을 이제야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