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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혼자서 울고 있어요 어두운 거리에서
고독해 술도 마셔요 모든 걸 잊으려고
혼자서 울고 있어요 조용한 카페에서
허전해 담배도 피워요
전에 내가 아닌 것처럼
이런다고 떠난 사람 돌아올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지 않고선 나를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
혼자서 울고 있어요 실연의 상처 때문에
외로워 떨고 있어요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이런다고 떠난 사람 돌아올 것도 아닌데
이렇게 하지 않고선 나를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
혼자서 울고 있어요 실연의 상처 때문에
외로워 떨고 있어요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심장이 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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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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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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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마음은 알고 있어요
그럴수록 더 깊은 상처만이 남을 뿐이에요
사랑했단 이유로 그댈 붙잡지는 않아요
지금 떠나가세요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어차피 처음부터 난 혼자였어요
언제나 이렇게 되돌아왔죠
아무리 진실만을 다 주면 무얼해요
모두가 내 곁에서 떠나고 없잖아요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가요
나 혼자선 견딜 수가 없는데
밀려오는 외로움을 나 이제 어찌하나요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마음은 알고 있어요
그럴수록 더 깊은 상처만이 남을 뿐이에요
사랑했단 이유로 그댈 붙잡지는 않아요
지금 떠나가세요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어차피 처음부터 난 혼자였어요
언제나 이렇게 되돌아왔죠
아무리 진실만을 다 주면 무얼해요
모두가 내 곁에서 떠나고 없잖아요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가요
나 혼자선 견딜 수가 없는데
밀려오는 외로움을 나 이제 어찌하나요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가요
나 혼자선 견딜 수가 없는데
밀려오는 외로움을 나 이제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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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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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햇빛이 너무 눈부셔
달빛을 먹고 살아요
어둠은 아픈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니까
바람이 너무 차가워
창문을 닫고 살아요
얼룩진 작은 상처엔
가슴이 시려우니까
불빛이 흐르는 이화동 거리
사랑을 찾는 사람들
오늘은 누구를 만나서
핑크빛 사랑을 할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과
사랑을 나눴음 좋겠네
하지만 모두가 욕심장이야
모두가 모두가 다 그래
불빛이 흐르는 이화동 거리
사랑을 찾는 사람들
오늘은 누구를 만나서
핑크빛 사랑을 할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과
사랑을 나눴음 좋겠네
하지만 모두가 욕심장이야
모두가 모두가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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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돌아서서 울었네 혼자 울었네
구부러진 골목길 나 눈물을 닦았네
마지막 기적소리 열차는 떠나고
목메이게 부르는 이름
메아리만 들려오네 눈물의 플렛홈
바보처럼 울었네 혼자 울었네
이름모를 꽃처럼 나 고개를 숙였네
마지막 기적소리 열차는 떠나고
목메이게 부르는 이름
메아리만 들려오네 눈물의 플렛홈
마지막 기적소리 열차는 떠나고
목메이게 부르는 이름
메아리만 들려오네 눈물의 플렛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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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자꾸만 눈물이 나와
오늘은 웃을려고 했는데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니
슬픈 감정 누를길 없어
말없이 떠나 가세요
어둠이 남아 있을 동안에
아침이 찾아오면
나는 또 방황속에 길을 걷겠죠
진한 고독속에서 많은 날을 지새고
추억이 색바랜 낙엽이 되면
봄이 다시 오듯이 나의 가슴속에도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겠죠
인연이 다 한거라면
미련은 두지 말아야겠죠
하지만 자꾸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은 막을수 없어
진한 고독속에서 많은 날을 지새고
추억이 색바랜 낙엽이 되면
봄이 다시 오듯이 나의 가슴속에도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겠죠
인연이 다 한거라면
미련은 두지 말아야겠죠
하지만 자꾸 흘러 내리는
이 눈물은 막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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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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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커피잔에 추억을 타서 마셔보기도 해봤지만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그대모습 지울수 없네
외로운 밤이 찾아오면 그대모습이 생각이나
나즈막한 목소리로 네게 속삭이던 말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BABY
워워워 책임도 못질 달콤한 속삭임으로
워워워 가녀린 맘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그대밖에 볼수없는 바보가 되었을때
내곁을 떠나버렸지만 외로운 밤이 찾아오면
그대 모습 그리면서 나즈막한 목소리로 네게 하고 싶은말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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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이젠 날 잊어주세요
지금 이 순간부터
성당에 두 손 잡고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떠나가 주세요
지난 여름날 아침
둘이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난 것처럼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걸 잊어요
모두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걸 잊어요
모두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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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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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유민 1집 - 혼최유민 Vol.1 (1994)
너무 많은 것을 묻지 마세요
나는 아직 그댈 잘 몰라요
조금씩만 다가갈래요
그 자리에 있어줘요
쉽게 타버리는 사랑 싫어요
나는 아직 그댈 잘 몰라요
조금씩만 사랑할래요
다신 울고싶지 않아
얼마나 많은 날을 견뎌야만 했는지
헤어짐이 이젠 너무 두려워
그렇지만 난 아직도 꿈꾸고 있어요
마지막 내 사랑이
언젠가는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쉽게 타버리는 사랑 싫어요
나는 아직 그댈 잘 몰라요
조금씩만 사랑할래요
다신 울고싶지 않아
얼마나 많은 날을 견뎌야만 했는지
헤어짐이 이젠 너무 두려워
그렇지만 난 아직도 꿈꾸고 있어요
마지막 내 사랑이
언젠가는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얼마나 많은 날을 견뎌야만 했는지
헤어짐이 이젠 너무 두려워
그렇지만 난 아직도 꿈꾸고 있어요
마지막 내 사랑이
언젠가는 찾아 올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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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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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노래 싱글 273집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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