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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청춘의 미연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다시 못올곳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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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하동주
있을땐 몰랐다 없으니 알겠다 세상사는데 살아가는데 모두다 돈이들더라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투정하는데 웃어보는데 그래도 돈은 필요하더라 꿈을찾아 앞만보며 달려왔지만 이젠 돈을찾아 돌고도는 쳇바퀴인생 그래서 돈!돈!돈! 돈!돈!돈! 가질수록 가질수록 커져가는 그이름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기도 해라 그게너의 숙명이니까 모두들 돈!돈!돈! 돈!돈!돈! 채울수록 채울수록 커져가는 그욕심 있는사람 만나면 외면하기도 해라 그게너의 센스이니까 진실하게 열심히도 살아왔지만 전부 돈으로만 평가되는 각박한인생 터져라 돈!돈!돈! 돈!돈!돈! 부를수록 부를수록 멀어지는 그이름 나쁜사람 만나면 비워주기도 해라 그게너의 운명이니까 오오오 돈!돈!돈! 돈!돈!돈! 잡을수록 잡을수록 멀어지는 그욕심 없는사람 만나면 채워주기도 해라 그게너의 찬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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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밤 기어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히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고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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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듬어 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 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시간이 흘러가도 지워지진 않아 나에게 닥쳐온 모든 아픔과 같은데 세상이 가는 길을 가르쳐 주지는 않아 바람이 되어가는가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듬어 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 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먼지가 되어 날아 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시간이 흘러가도 지워지진 않아 나에게 닥쳐온 모든 아픔과 같은데 세상이 가는 길을 가르쳐 주지는 않아 바람이 되어가는가 뚜뚜루두 뚜뚜루두 뚜뚜루두 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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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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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에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꺼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꺼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 따라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사랑 다시 또 눈물이면 안되요 하늘이여 저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아 사랑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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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1/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데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2/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그럽지 도않아 한때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지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데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너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미련같은 건없다 후회역시 도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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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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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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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시간이 흘러가도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곳 이 없이 우리 이 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만나서 사랑할거야 그땐 이별없이 죽는날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테야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만나서 사랑할거야 그땐 이별없이 죽는날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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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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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동주 - 돈돈돈 (20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