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시간들을 뒤로 하며 날은 저물어 가 어두운 하늘도 별을 보이며 저물어 가 언제가 될진 몰라도 약속할게 돌아올게 으음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서럽고 힘들 땐 날 생각해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멀리서도 너만 생각할게 언제나 어떤 미련도 새벽이 깨는 걸 막을 순 없잖아 서로의 작별이 꼭 영원한 건 아니잖아 믿어줄 지는 몰라도 약속할게 돌아올게 으~음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서럽고 힘들 땐 날 생각해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멀리서도 너만 생각할게 언제나 우린 겨울을 이기지는 못했지 아직도 마치 끝내지 않은 듯한 이야기 울지마 Sugar 온 세상이 그 눈물로 모두 잠길 테니까 멀리서도 너만 생각할게 언제나
시간은 멀리 가네 내 길은 날 뒤돌아 보네 그대 어깨 뒤에 아주 바래지 않은 그리움 웃음이 되었나 눈물이 되었나 내게 준 그대 얼굴 말라버린 미소를 짓네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어렵게 돌아서는 그 길에 널 놓아 두고서 다시 묻고 있네 내 맘 가득한 너를 잊을까 가녀린 손 끝에 시간이 멈추어 스치듯 다시 너를 안았네 알 수 없는 텅빈 웃음에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 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바람이 불어 온다네 여름내 푸른 작은 나무에 기어다니는 조그만 애벌레 가을이 오면 은빛 바다와 넓은 하늘과 향기로운 풀밭사이로 날아다니네 아름다운 피리를 가진 귀여운 소녀 내게 다가와 휘파람 불어주네 나의 마지막 가을 저 황혼 속에 난 주위를 맴돌며 같이 노래 부르네 짧은 독백을 우-워-오- 서툰 화가의 어설픈 상상을 느끼며 우-워-오- 그런 그림 본적이 있나요 조그만 소녀 어둠에 쌓여 아쉬운 계절의기억의 흔적을 위로하네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 하늘 그 속에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부시게 그 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밤이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도 모두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나는 바다의 왕이야 거대한 폭풍도 두렵지 않았지 끝이 보이지 않는 곳 이 넓은 세상을 많이 둘러보았지 하지만 끝인가 정말 끝인가 모든 걸 내어줄 때가 온건가 모두 어디로 갔는지 어느새 고요한 바다가 되었네 긴긴 시간이 지나고 어두운 바다를 홀로 지키게 되었네 하지만 끝인가 이제는 끝인가 정말 끝인가 정말 끝인가 모든 걸 내어 줄 때가 온건가 사라져 버린다면 사라져 버리면 모든 게 잊혀지고 흔적만 남겠지 흐릿하게 사라져 버린다면 사라져 버리면 모든 게 잊혀지고 흔적만 남겠지 흐릿하게
늘어진 수양버들 잎새에 부는 바람 바람이 불어와도 세월이야 가겠지 기다리는 님에게로 향하는 내 발자욱 막지 못해 오늘도 수양버들 잡고 섰네. 바람은 불어와서 버드나무 잎새를 흔들고 장난치며 사랑으로 노는데 이 내 마음 향한 곳 너무나도 가마득해 그리움 하나 실어 님에게로 보내 본다. 아 그대가 불러 준 노래 소리 아 대답은 차가운 바람 소리 그립구나. 아 그대가 불러 준 노래 소리 아 대답은 차가운 바람 소리 늘어진 수양버들 잎새에 부는 바람 바람이 불어와도 세월이야 가겠지 기다리는 님에게로 향하는 내 발자욱 막지 못해 오늘도 수양버들 잡고 섰네.
조금은 후회해줘 조금은 속상해서 하루종일 허탈한 마음을 내일은 막 떠올려줘 조금은 기억해줘 이별이 서글퍼서 밤새도록 잠들지 못하고 우리 추억 떠올려줘 난 그랬거든 하루 종일 니 이름 떠올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거든 아침 햇살 창에 들때마다 혼자라는 사실을 눈뜨기 싫었어 조금은 기억나니 벌써 잊지는 않았겠지 찬란했던 우리의 낮들은 소중했던 그 시간을 난 그랬거든 하루 종일 니 이름 떠올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거든 아침 햇살 창에 들때마다 혼자라는 사실을 눈뜨기 싫었어 그토록 수많은 날을 넌 잊을 수 있을까 너 없던 날들에 내 모습이 기억나지 않아 난 그랬거든 하루 종일 니 이름 떠올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거든 아침 햇살 창에 들때마다 혼자라는 사실을 눈뜨기 싫었어 조금은 후회해줘 조금은
조규찬 : 말이 필요 없음.. 고찬용 : 낯선사람들(이소라,차은주)의 리더 박인영 : 우리노래 전시회등에 참여 작곡/작사가로 활동 박영열 : 일기예보,러브홀릭,디스펠라스,015B객원으로 활동 강현민 : 일기예보,러브홀릭 및 작곡가로 활동 유희열 : 토이,아이돌의 임금님(?)이자 작곡가 심현보 : 모던록 밴드 아일랜드,솔로,작곡가로 활동 이승환 : (이혼한 이승환 아님)더 스토리로 활동,작곡가,피아노 세션맨 정수월 : 정말로라는 이름으로 재즈싱어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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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모독하지 말라. ::
2008-03-24 15:29:30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10주년 기념음반에 실린 곡이다. 6회 대회때 대상을 받았던 곡인데 대중들에겐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앨범을 구해서 듣기 전에는 '곽상엽'이라는 가수와 '운동장'이라는 노래, 둘 모두 알지 못했다. 사실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출신으로 가장 지명도가 높은 뮤지션라면 조규찬, 유희열 정도이고 그 뒤로 고찬용, 나원주, 정지찬이 거의 다라고 할 정도인데 (피터팬 컴플렉스 보컬도 여기 출신이라더라) 즉,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