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픈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의 피 말리는 로맨스를 담아낸 KBS 2TV [가슴이 뛴다].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 주인해의 아찔한 동거 생활을 예고하며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가슴이 뛴다의 첫 번째 OST [I Revive - 한승윤]이 공개되었다.
'I Revive'는 강렬한 멜로디와 락킹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승윤 특유의 풍성한 저음과 시원한 보이스가 더해진 뱀파이어 테마송이다. 특히, 관 속에서 깨어나 강렬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가삿말이 시청자와 리스너들을 매혹시킨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한승윤'은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올해 4월에 공개된 영화 '보이지 않아'의 주연에 이어 OST에도 참여하여 스토리에 감성을 불어넣으며 리스너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솔로 앨범 ‘Lovender’를 비롯하여 OST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가슴이 뛴다]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스위트홈',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이준화'가 협업한 것으로, 예측불허한 뱀파이어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 극에 완벽히 어우러지는 OST를 탄생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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