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샤 - 사랑에 물들어 (2020) by 안나샤 (보컬) on maniadb.com

안나샤
국내음악
사랑에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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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 dream record music mate
RELEASE DATE: 2020-12-01
DURATION: -
# OF TRACKS: 14
ALBUM TYPE: 정규, studio
GENRE/STYLE:
ALSO KNOWN AS: -
INDEX: 0

INTRODUCTION

안나샤 (Anna_Cha) 정규앨범 1집 [사랑에 물들어] 소개
 
가내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싱어송라이터 안나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앨범 기획부터 작곡, 작사, 편곡, 연주와 후반작업까지 모두 혼자 감당하고 있는 안나샤.
안나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상업성에 기반을 두지 않고 독립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인디가수로서 
전하고자 하는 메 ....

TRACKS

RELEASES

DIGITAL ALBUM 2020-12-01 안나샤, 주식회사 사운드리퍼블리카

CREDITS

작곡 : 안나샤
작사 : 안나샤
편곡 : 안나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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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2. 넌 나의 멜로디 (You Are My Melody)
그동안 그려왔던 그림같은 이상형을 만났다.
Muse같은 그 사람을 보면 저절로 멜로디가 나오고, 시 한수가 떠다니듯 가사가 떠오른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너와 함께여서 좋아. 그냥 좋아.
내 하루의 끝이 너여서 좋아
이 노래는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야
나의 muse, 오늘도 사랑해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3. 너만 있으면 (Addicted)
우리의 사랑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어떤 진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관심이 없다.
누가 아깝네, 안 어울리네 억울한 말들이 많다.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리지 말자.
우리는 우리만 신경쓰자.
우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처음 느끼는 이 감정들에 최선을 다할게.
넌 그저 나한테 안겨있어...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4. 넌 날 아프게 해 (Raindrop)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그저 잠깐 지나가는 소나기같은 존재로 생각한다면...
내 마음속에는 그 사람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그 사람은 나를 아무 의미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나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면..
그런 그 사람이 떠나고 나니
내 마음이 텅 비어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처럼 되었다면.. 
날 아프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노래
[넌 날 아프게 해]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5. 잠 못 드는 밤 (Night When The Star Falls)
누구나 한번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기분이 울적해 묘한감정을 느끼는 밤이 있다.
그러한 밤에 창 밖의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든다.
별을 바라보며 어깨를 웅크리고 기대어 앉아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온통 나만의 세상이 된 것 같다.
우울함 때문에 힘들었던 나의 마음이 따뜻함으로 감싸안아지는 것만 같다.
우울함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내려놓아요.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평안한 밤은 언젠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잠 못 드는 밤.. 안나샤의 노래를 들으며 창밖의 별을 바라봐요.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6. 꽃이 지는 밤 (Timeless)
꽃이 지는 어느 날 밤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던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을을 떠올리며,
마지막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이 밤에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는 아련한 곡이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7.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To All The People That I Loved)
사랑하는 연인이던 가족이던 친구던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보낸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것이다.
준비된 이별도 있지만 갑작스러운 이별도 있고...
이 곡을 썼을 즈음 내 주변 지인들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된 일들이 많았다.
나 또한 과거에 누군가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게 된 일이 있었고..
그런 뜻하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된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을 쓰고 싶었다.
그리고 훗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를 떠나보내게 될 분들에게도 미리 이 곡을 통해 위로해주고 싶다.
나의 마지막 날에 이 곡이 모두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많은 분들이 이 곡을 통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미소짓게 되기를 바래본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8. 세상이 네 중심인 듯 (Pride&Prejudice)
라떼는 말이야...
요즘 소위 꼰대라고 일컬어지는 부류의 사람들을 생각하고 쓴 글이다.
인생 선배 혹은 나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해서 모두가 꼰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안나샤가 생각하는 꼰대는 말은 항상 올바르게 하지만 본인은 그렇지 살고있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 한 입으로 두말하는 사람, 창피함을 모르는 사람, 정도에 어긋나게 사는 사람은
나이나 경험에 관계없이 모두 꼰대라고 생각한다.
남의 노력이나 생각을 폄하하는 사람들도 꼰대에 속하는 것 같은데..
[세상이 네 중심인 듯]을 모니터링 하면서 나도 꼰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가도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꼰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곡의 후반부의 나레이션인 "넌 그냥 계속 그렇게 살아"라는 말이 내가 이 곡을 통해 꼰대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9. 너 없이 살 수 있었다는게 (Aftermath)
사랑했던 연인과 이별할 때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뻔한 거짓말들을 하고는 한다.
이 곡의 주인공은 너 없이도 잘살 수 있고, 아무렇지 않다. 넌 나에게 그 정도뿐이다. 라고 말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더 힘들어지고 헤어진 연인이 없이는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고, 먹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잘 수 가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헤어진 연인에게 '나 괜찮다고 했던거 다 거짓말이야, 너가 없으니까 나 제대로 살아갈수가 없어'라는 마음을
노래로 전하는 곡이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10. 사랑은 내게만 이렇게 어려운건지 (Heartless)
싱어송라이터로서 안나샤로 처음 발매했던 싱글 '사랑은 내게만 이렇게 어려운건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작업을 새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처음의 불완전함을 간직하는게 좋을 것 같아
부족함이 있는 그대로 정규앨범에 실어보았다.
 
사랑을 하는 시간은 참 행복한 시간들이지만,
가끔 나는 연인을 너무 사랑하는데, 나의 연인은 내 사랑을 부담스러워 할 때가 있다.
분명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한 것 같는데 어느 순간 나 혼자 목매고, 힘들어하고.. 
주는 사랑에 비해 받는 사랑이 부족해서 힘들때가 있다.
내가 손을 놓으면 이대로 끝날 것만 같아서 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놓지 못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을 마음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
노래의 마지막 가사처럼 상처밖에 없는 사랑속에서 그만 놓아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Chorus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11. The Lord's Prayer
제목은 한글로 "주기도문"이다.
정규앨범에 나의 신앙이 베어있는 곡을 한 곡 쯤은 노래하고 싶었다.
기독교인이라면 모두가 아는 주기도문을 안나샤만의 색깔로 만들어 불러보았다. 
적어도 나의 신앙이 베어있는 곡에는 나보다 주님만 온전히 드러나기를 기도한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12. 너만 있으면 (Solo) (Addicted (Solo))
Lianne La Havas의 정규앨범 [Blood]의 (solo)버전인 곡들을 듣고 영감을 받아
보너스 트랙의 느낌으로 Solo ver.을 만들어 보았다.
소규모의 악기 구성으로 보컬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그래서 가사와 분위기에 
더 집중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Midi 안나샤
Guitar 이성우
 
 
 
13. 잠 못 드는 밤 (Solo) (Night When The Star Falls (Solo))
너만 있으면 solo ver.과 같은 마음으로 편곡을 했다.
원곡은 비트가 강한 편이라서 잠을 정말 못잘 것 같아서
잠이 솔솔 잘 오게 해줄 soft한 느낌의 잠 못 드는 밤을 만들어 보았다.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Lyrics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Vocal 안나샤
Piano 안나샤
 
 
 
14. 사랑에 물들어 (Inst.) (Soaked in Love (Inst.))
 
[CREDIT]
 
Composed by 안나샤
Arranged by 안나샤
 
Midi 안나샤
Piano 안나샤
Guitar 이성우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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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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