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nd Original Plays'는 바운드(Baund)의 오리지널 음원 제작 프로젝트다.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바운드가 네 번째 ‘Baund Original Plays'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아티스트는 도즈(Doze)다. 도즈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부터 다양한 크루 활동과 공연 무대에 서며 자신의 인지도를 차근차근 쌓아 온 도즈는 2020년 첫 싱글 ‘물음표 (feat. JJK)'를 발표한 이후 ‘Let Me Go (feat. Youngmo)', ‘Tuesday (feat. 최당도)'부터 ‘WDYT (feat. JJK)'까지 매년 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도즈의 ‘neon sign'은 바운드의 독점 비트 중 하나인 프로듀서 메카닉(M3CHVNIC)의 ‘Sparkling'을 활용한 곡이다. 도즈는 신시사이저를 비롯해 다양한 악기가 아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트에 랩과 노래를 자유롭게 오가며 새벽 도시의 정취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도즈의 유연한 멜로디 전개와 포인트가 분명한 훅 메이킹은 화려해 보이는 도시 속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외로움, 그리고 그 안에서 위로가 되는 연인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 또한, 시공간의 모습과 향취가 생생히 느껴지는 가사에는 도즈만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Baund Original Plays'는 바운드에서 상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며, 자신만의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꿈꾸는 많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즈의 오리지널 플레이와 메카닉의 바운드 독점 비트는 바운드 앱과 웹사이트(https://baund.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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