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한국전통 현악기)연주자 '오혜영'과 Blues Guitarist '까마귀(편지효)'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HYE YOUNG X CROW'의 첫 번째 앨범 [Start Up] 은 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것 들을 표현한 결과물이다. 두 연주자 간 합과 공간의 호흡을 담아내기 위해 One Take 으로 녹음을 진행하였고, 기존의 국악기와 서양 악기의 협연과는 다르게 파격적인 'FX EFFECT'로 실험적이고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했다.
"바람 쏟아지는 소리"
해마다 특정 날씨나 계절마다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기억하더라도 재현할 수 없는 것이 추억. 그런 추억은 각인되거나 사라지거나. 그런것들을 좀 더 짙고 뚜렷하게 담아두고 싶었다.
"Concrete"
콘크리트 사이로 잡초가 홀로 솟아 있다. 저도 살겠다고........
"Sushi Party"
마음이 헛헛하여 보름간 스시만 먹었다. 오도로, 쥬도로, 사바, 이쿠라, 우니, 타마고, 오늘은 무얼 먹을까?
"Sphinx"
아침엔 네발로 낮에는 두발로 밤에는 세 다리로 걷는 짐승은.. 됐고요. 2016년의 여름은 정말 끔찍하게 더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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