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백지 위에 자기들만의 색을 수놓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 넓은 백지를 채우려고만 하면서, 정작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물든 세상에서 나 자신만큼은 이 세상을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흑백도시로 보고 싶었다. 이 노랠 듣고 있을 누군가도 나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은찬
Composed by 유은찬
Lyrics by 유은찬
Arranged by 이원우
Vocal 유은찬
Drum 문요한
Bass 노성훈
A.Guitar 이원우
E.Guitar 최상언
Piano 김성윤
Percussion 이원우
Cover Design 반기훈
Photo 곽동혁
Producer 이원우
Recording Directer 이원우
Recording Engineer 신재민 at Philo's planet, 이원우 at 21SoundLap
Mixing Engineer 이원우 at 21SoundLap
Mastering Engineer 박정언 at HoneyButter Mastering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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