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는]은 적막한 달빛이 내려앉은 쓸쓸한 새벽에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곡이다.
차갑게 식은 그의 마음, 그걸 알면서도 붙잡고 있었던 그녀는 마침내 그의 떠나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행복을 빌어준다.
그를 보냈지만 보내지 못한 그녀의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그려내었다.
[이제 더는]은 김연수가 작사, 작곡한 곡이며
차분한 분위기로 담담하게 시작하지만, 후반부에서는 감정이 고조되며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하는 감정을 김연수만의 보컬로 표현했다.
이 노래가 이별을 겪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본다.
이 앨범은 콘텐츠진흥원과 서울독립음악창작소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크레딧]
작곡: 김연수, 행지
작사: 김연수
편곡: 김연수
Drum: 러밍 (Rumming)
Bass: 강유정
A. Guitar: 허영은
E. Guitar: 엘로인
Piano: 행지
Vocal: 김연수
Chorus: 김연수
String Arrange: 최철훈
Mixing & Mastering: 홍정수
Recording: 서울독립음악창작소
Artwork: 김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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