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어 그나마 버틸 수 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코로나19와 새로운 흐름 속에 중견 가수들의 위치가 불안한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번 앨범에 많은 노력을 해서 20곡을 신곡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샤랄랄라’는 벚꽃이 바람에 흐트러지던 어느 봄 날, 여의도 윤중로를 걸으면서 문득 떠오른 가사와 멜로디가 10분도 안되어서 만들어진 포크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꽃비를 맞으며 듣기에 감미로운 곡입니다.
‘님이시여’ 이 곡 역시 자작곡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몸과 마음을 바친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크로스오버 장르의 곡입니다. 대한독립을 부르짖던 독립운동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항일 독립투쟁의 구국 선열 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느낌이 새로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팬들을 위해 종합선물세트처럼 알차게 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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