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필요한건 오직 목소리. '두왑사운즈'.
봄같이 따듯한 가사, 벚꽃처럼 산뜻한 멜로디를 편안한 음색에 담아 당신의 밤하늘을 담은 눈에 바치는 찬가.
지금 이 순간 소중한 한사람을 위한 세레나데.
'두왑사운즈'가 [나도 그래], [You Are...]를 잇는 세 번째 목소리, [Focus]를 이번 봄에 선물한다.
지난겨울 '문학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단독공연을 열었던 두왑사운즈는, 관객들에게 미발표 자작곡들을 공개했다. 각자의 목소리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자작곡들은 공연 내내 잔잔하게 또는 분명하게 관객들에게 울림을 전한다.
그 이후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싱글 발매를 결정, 올해 '자작곡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싱글 [Focus]는 그중 첫 번째 곡으로, 팀의 리더인 곽호민군이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꿈같은 그 밤을, 꿈에서 깨는 것이 두려운 사람을 위해 노래를 썼다고 한다.
이번 봄, 그만의 멜로우한 음색이 마치 귀에 속삭이듯, 때론 두근 거리는 마음을 세상에 외치듯 우리의 귓가에 맴돌 것이다.
사랑이란 말의 울림을 경험해본 모든 이에게 이 노래는 선물이다.
- 두왑사운즈
행복이 찾아 왔을 땐 과거를 후회하지도,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를 두려워도 말고 지금에 집중해요. 당신만이 이 노래의 이유니까.
-호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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