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더그랜드(The Grand)'가 새로운 싱글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21세기형 푸른하늘로 불리며 그 음악성을 인정 받아오고 있는 '더그랜드(The Grand)' 는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작곡,편곡,연주 뿐만 아니라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직접 소화하며 그의 이름에 걸맞는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 "그때 널 잡고 싶었다는 걸"은 마지막 사랑을 보낸 후에 뒤늦게 느낀 남자의 후회를 그린 발라드곡으로, 나지막히 깔린 첼로와 바이올린 선율이 인상적인 노래이다. 그는 이번 노래를 통해 90년대의 감성과 화법이 표현된 것 같다며 듣고 자란 음악의 감성과 메시지가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9월 첫 싱글에서부터 2014년 10월 새로운 신곡까지 총 11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더그랜드(The Grand)'. 본인의 앨범 뿐만 아니라 래퍼,싱어,아이돌 음악에서도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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