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찾아온 봄의 깊숙한 시간... [낡은 일기장] 과 함게 가슴 뭉클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라디오 송] 에 이어 두번째 싱글을 발표한 [낡은 일기장] 은 '유별'의 첫 자작곡 작품으로 편곡은 영상음악 작,편곡가팀인 '이디오스코어' 의 '최진우' 와 '박지연' 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봄바람처럼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시작되는 '유별' 의 목소리는 어느새 눈을 지그시 감게 만들어, 바쁜 일상속에 잠시 추억여행을 시작하게 해준다. 지나간 추억을 조근조근 속삭이는 담백한 '유별'의 보이스를 듣다보면 어느새 함께 들리는 현악과 관악은 봄의 따듯한 기운을 만들어 주며 더 깊은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행복했던 기억, 서글펐던 기억, 그리운 기억... 복합적인 감정이 오묘하게 섞여 빠져들게 만들었던 "낡은 일기장" 은 여러 추억들처럼 아쉬움을 남긴채 조용히 끝을 맺으며 듣는 이들을 봄으로 안내한다.
이번 "낡은 일기장" 도 "라디오송" 처럼 20살의 감성과 옛스러움의 콜라보가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들이 듣고 빠져들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진 봄의 필수 아이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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