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되었던 경연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에서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와 가사 전달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인 '10호 가수 김준휘'의 새로운 음악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김준휘는 재야의 고수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소개되었듯이 대중들에게 "왜 이런 가수가 이제야 알려졌나?"라는 질문을 던지게끔 하는 실력파 가수이다.
이번 신곡 '오늘처럼 아름답다'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사랑], 그리고 윤종신의 [니가 뭐라고] 등을 작곡한 작곡가 이상규(ROZ), 박준식, 백현수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또한 김준휘가 작사에 직접 참여하여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사람들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위로를 전하고픈 그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그의 무명시절은 어쩌면 어두운 터널처럼 길었지만, 그의 노력과 열정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그가 들려주는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서 우리는 느낄 수 있다.
가수 김준휘는 들려주고픈 이야기와 음악이 너무나도 많은 뮤지션이다.
앞으로 그의 행보를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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