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박영준이 'EVEN' 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스레쉬 메탈 밴드 마하트마와, 중부대 김동문 교수가 지휘하는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 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감성이 녹아있는 그의 첫 번째 싱글 "기억의 방황" 을 발표 했다. 그는 작사, 작곡 그리고 기타, 베이스 연주까지 혼자 작업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한 스튜디오(구 GOOM Studio) 운영을 하는 엔지니어로서 이번 그의 앨범도 스스로 녹음과 편집을 하기도 했다. 그의 음악 활동에서 공식적 첫 단추를 끼운 "기억의 방황"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활동을 기대한다. 노래를 불러준 인물은 허란이며 다수의 창작활동과 연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편곡은 피아니스트 김미해와 드러머 한철수가 참여 했으며 허란과 김미해 한철수 모두 김동문 교수 지휘하는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 에서 각각 파트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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