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삶을 살면서 잘못도 많이하고 힘든 일도 많이 겪었어요.
그때마다 억울함 또는 죄책감에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
그때를 이겨낼수 있던 생각이 걱정하지 않고 푸들푸들하게 살아가는 거였어요..
흘러간 시간들이 우리에게 이야기해주네요.
모두 걱정을 버리고 푸들푸들하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Track 1. No More Worry Blues (feat. Lucious Spiller)
작곡 :최항석, 이효주
작사 : 최항석, 강유경
편곡 : 최항석, Lucious Spiller
보컬/기타 : 최항석, Lucious Spiller
피아노 : 이효주
미국 Clarksdale의 대표 뮤지션 중 하니인 루시우스 스필러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한 듀엣곡으로 워싱턴주 곤자기 대학 영문학과 교수인 정유경 교수의 감수를 받아 기존 한국어로 출시된 '푸들푸들 블루스'의 느낌을 살려 제작하였다.
루시우스 스필러는 삼촌인 블루스 전설 Magic Sam, 사촌인 Eddy Clearwater, 그리고 Black Prairie Blues의 창시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블루스 음악을 연주하였다. 미국 델타 블루스(Dellta Blues)의 시작점이자 블루스 전설인 Robert Johnson이 악마한테 영혼을 팔았다는, 전설의 크로스로드(Cross Road)가 위치한 미시시피주클락스데일(Clarksdale)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블루스 아티스트 중 하나이다.
굵직한 최항석의 음색과 깊은 울림의 루시우스 스필러의 주고받는 소울의 조화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행복을 전해줄 'No More Worry Blues'를 감상해 보자.
Track 2. 푸들푸들블루스 (with엄인호) (Remastered)
작사 : 최항석
작곡 : 최항석, 이효주
편곡 : 최항석, 엄인호
보컬 : 최항석
보컬 : 엄인호
기타 : 최항석
기타 : 엄인호
베이스 : 김범식
키보드 : 이효주
올겐 : 이효주
드럼 : 이진광
대한민국 블루스의 역사인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와 함께한 곡으로 최항석이 블루스 전설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2018년 정규앨범에 들어있던 곡의 Remaster 버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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