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매혹적인 힐링 사운드 [Reservoir]
본 이베어(Bon Iver)의 저스틴 버논(Justin Vernon)이 애정하고 그를 멘토로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 '고디(Gordi)'. 신비롭고 아득한 포크-일렉트로닉의 본 이베어(Bon Iver)와의 공연, 아이슬란드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아우수게일(Asgeir)의 투어 메이트로도 활동하며 글로벌한 감성과 빛나는 재능으로 음악 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가 데뷔 앨범 [Reservoir]로 찾아온다.
시규어 로스(Sigor Ros)의 알렉스 소머즈(Alex Somers), 솔란지(Solange), 뱅크스(Banks)와 작업해온 팀 앤더슨(Tim Anderson), 퍼퓸 지니어스(Perfume Genius), 피 제이 하비(PJ Harvey)와 작업해 온 앨리 챈트(Ali Chant)가 고디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본 이베어(Bon Iver)의 숀 케리(Sean Carey)는 곡 작업과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Reservoir]는 미국의 위스콘신, 로스앤젤레스, 뉴욕, 영국의 브리스톨, 핀란드의 헬싱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그리고 호주의 시드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에서 녹음을 진행하였고 글로벌한 감성으로 완성되었다.
그리움과 숭고함으로 전해지는 따스한 감성의 오프닝 트랙 "Long Way", 강렬하고 깔끔한 파워 팝 싱글 "On My Side", 그리고 신비로운 매력과 치유의 사운드의 아름다운 싱글 "Bitter End"를 비롯, 신선하고 감각적인 일렉트로-포크 사운드로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고디'의 [Reservoir]는 음악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대작 앨범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