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되어버린 명곡 신계행의 "가을사랑"이 신인 가수 오재호에 의해 대중들을 다시 한번 만난다.
2017년 데뷔 앨범 [한참을 그렇게]로 데뷔한 오재호는 남성 잡지 MAXIM의 9월달 표지를 장식하며 대세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는 HUB 출신의 루이와 함께 콜라보 앨범 [달리고 달리다]를 발표하는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와 JTBC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마술학교'의 OST에 "들린다"로 참여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재호의 음악 활동에는 앞서 말한 루이를 비롯하여, 써니힐 출신의 주비, HUB의 효선,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 싱어송 라이터 겸 프로듀서 서사장(SSJ), 히트작곡가 키젠, 신예작곡가 장우진 등 수많은 쟁쟁한 선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퀄리티를 높여 주었다. 하지만 이번에 발매한 "가을사랑"은 지금까지 참여한 선배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선배의 곡이다. 오재호 스스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는 기회인 한편 대선배와의 비교됨이 두려울 법도 하지만 마스터링 된 음원에는 그러한 두려움 내지는 움츠려듦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신인의 패기로 대선배의 커다란 그림자를 극복해가며 그려낸 애절한 발라드 "가을사랑"을 들으며 오재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본다.
LYRICS BY 민재홍
COMPOSED BY 민재홍
ARRANGE BY 서사장(SSJ), 키젠, 장우진
GUITAR 이태욱
PIANO 전영호
CHORUS 정유신
RECORDING 키젠@G.M Studio
MIX 허찬구@Knob Studio
MASTER 권남우@821 Sound Masteri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