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o 8' 은 2014년 10월 '포스트맨' 과 함께 작업한 "술이 너보다 낫더라" 로 모든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 랭크하며 아직까지도 스테디셀러로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6 to 8' 의 이번 신곡 "밥 한 번" 은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로써 밥 한 번 사는게 왜 난 힘이들까 란 가사처럼 사랑하는 연인과 멋진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내던져져 공부와 취업에 몰두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그렸다. 그래서 대중들은 가사와 음악에 더욱 공감할 수 밖에 없고, 때론 절제하고 때론 폭발하는 '6 to 8' 의 엄청난 가창력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촌을 못가" 의 드림팀 '민명기', '민연재', '이석주' 가 또 한번 손을 잡고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신예작곡가 '전주현' 이 스트링과 건반편곡에 힘을 보탰다. 보컬그룹의 계보를 잇고 있는 '6 to 8' 의 싱글 [밥 한 번] 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슬픈 자화상이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그런 곡이 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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