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야], [Shall we dance] 싱글앨범으로 데뷔하여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사랑받기 시작한 '뉴타운보이즈'의 첫번째 EP앨범이 발매 되었다. '뉴타운보이즈'의 프로듀싱을 맡은 'Koonikey', 'Maven', 'peizer'는 그들의 긍정적인 생각과 실력을 최대한 음악에 녹이는데 포커스를 맞추었다. 멤버들 모두가 노래뿐 아니라 작곡 작사 편곡 안무까지 참여하는등 실력파 아이돌로 소문이 퍼지고 있는 '뉴타운보이즈'의 올해 활동을 기대해 본다.
[track1] "Man Of Legend"
'뉴타운보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곡으로 골든에라 힙합 리듬과 펑키한 기타연주는 '뉴타운보이즈'의 음악이 어떠한 방향을 향하는지 알려준다. 래퍼겸 프로듀서인 'peizer'의 비트와 멤버 'Day-d'의 기타연주의 조화가 앨범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track2] "Like a Birthday"
Like a Birthday는 디스코와 하우스이 복고 음악이 베이스가 되고, 요즘의 트렌디한 소스들이 얹어져 탄생한 곡이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일상속에서도 매일을 생일처럼 보내자라는 곡으로 래퍼겸 프로듀서 'Peizer'의 곡이 '뉴타운보이즈'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담아낸 곡이다.
[track3] "My Type"
중독적인 기타리프와 강렬한 드럼라인 그리고 일렉트로 신스가 가미된 Electro-Funk pop 장르곡 "My type"은 뉴타운보이즈의 남성답고 강렬한 색채를 잘 표현한 곡인다. 국내 아이돌을 비롯 일본,중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Eunsol(1008)'의 곡으로 뉴타운보이즈의 독보적인 매력을 곡에 담았다.
[track4] "제멋대로야(feat.peizer)"
날카로운 드럼과 펑키한 기타사운드 신선한 보컬이 돋보이는 R&B펑크곡으로 한여자에게 빠져버린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직설적인 가사가 어울러져 '뉴타운보이즈'의 매력을 표현했다.
[track5] "Shall We Dance "
"Shall we dance"는 달콤하고 몽환적인 일레트로곡으로 다른트랙의 남성적인 사운드와는 달리 뉴타운보이즈의 톡톡튀고 부드러운 느낌을 잘 담아내었다.실력파 보컬 Hoon.J의 코러스로 함께 어울러져 한층더 매력적으로 탄생하였다.
[track6] "약"
멤버 '모리'와 '한영'이의 듀엣곡 발라드 "약"은 이별을 겪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모리의 짙은 보이스와 한영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피아노반주 위에 표현되어 애절함의 절정을 보여준다. 작곡가 이용우의 애절한 멜로디라인과 그들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피아노만으로 진행된 편곡은 곡의 세련미와 진솔함을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track7] "Not the end"
멤버 'Day-D'의 작곡실력과 기타연주가 매력적인 네오소울곡으로 데뷔앨범인 [Man of legend]가 끝이 아닌 출발점이란 메세지의 연주곡으로 향후 다양한 장르와 그들의 걸어갈 음악적인 길에 여운을 주는 엔딩곡으로 어떤 다양한 음악을 해 나가야 할지 기대감을 주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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