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는 10여 년 만에 컴백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고소영과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조여정의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더 높여가고 있다. [완벽한 아내 OST PART.3]에 참여한 '안현정'은 OST 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맑은 음색과 탁월한 곡 해석력, 표현력을 지녀 '역도 요정 김복주 OST 사랑인 걸까', 'W OST 그대와 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OST 그게 나였으면', 더불어 '파랑새의 집', '당신을 주문합니다',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내 사위의 여자'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다수의 공연을 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섬세하고 청아한 '안현정'만의 보이스와 세련된 감성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이다.
"비가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인트로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극 중 심재복 (고소영)의 심정과 상황을 그대로 대변한 곡이다. 이 곡을 만든 작곡가 '빨간양말 (임동균, 어한중)'은 [연애의 발견 OST] '어쿠스틱콜라보'의 "너무 보고 싶어", [미스터백 OST] 'XIA'의 "널 사랑한 시간에", [W OST] '박보람'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한 히트 작곡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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