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선사하는 두 번째 감성 발라드 "니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다"
최근 방송가에 가장 뜨거운 이슈인 히든싱어는 우리에게 많은 화제와 수많은 예전 명곡들을 다시금 사랑받게 하는 유행을 만들었다. 히든싱어가 탄생시킨 이슈 메이커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화제의 모창 능력자들이다. 원조가수 조성모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성현(임성현), 신승훈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모창 능력자 지노(장진호), 김범수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모창 능력자 철민(전철민), 윤민수를 끝까지 떨게 한 모창 능력자 U.K (김성욱) 그들 4명이 뭉쳐서 만든 그룹이 '더 히든'이다.
지난여름 MBC TV를 통해 방송되었던 월화 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을 통해 그들의 첫 데뷔곡 "그대뿐이죠"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그들만이 목소리로 도전장을 던진 더 히든은, 지난 9월15일 그들의 첫 싱글 "우리"를 발표한데 이어, 이 가을 우리 마음속을 파고들 그들만의 감성표 미디엄 발라드 "니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다"를 발표했다. 특히 이 곡은 더 히든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U.K (윤민수 모창 능력자 김성욱) 의 자작곡으로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더 히든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2013년 영화 '베를린'의 OST였던 신초이의 bad를 비롯하여, 유승우의 소풍, 너와나, 김정훈의 그때말야, 하루, 우리가 만나는 동안에, 등의 곡들을 작사,작곡하여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U.K는 본인이 활동하는 더 히든을 위해 이곡을 직접 만들었고, 이곡이야말로 더 히든의 음악적 색채를 가장 잘 들어내는 곡이라고 자신한다. 이 가을 우리에게 스며드는' 더 히든'표 감성 발라드 "니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더 히든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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