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출신 가수 이미쉘 참여... 자작곡 및 찬송가 재편곡
캠퍼스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디마워십(Dima Worship)이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첫 번째 앨범인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를 내놓았다. 디마워십은 지난 2013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하는 예배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나온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앨범은 학교 안에서 세상의 음악성과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 학우들의 상처 난 마음과 무너져 가고 있는 삶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학교로부터 앨범 제작의 기회를 얻어 탄생한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디마워십은 자신들의 모든 사역들이 영혼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길 원하고 있다. 특히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로 세상에 얼굴을 알린 가수 이미쉘이 참여하고 있는 디마워십은 "캠퍼스 복음화를 생각하며 주님을 등지고 방황하는 영혼들과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하신 예수님을 작은 찬양들로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앨범 타이틀을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요한복음 3장 16절)로 한 것은 캠퍼스 복음화뿐만 아니라 주님을 잊고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다시금 피어나는 소망의 찬양이 되길 소망했기 때문이다. 이 앨범은 디마워십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비롯해 그동안 익숙하게 들어왔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등 기존의 찬송가를 재편곡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면서 그 사랑과 은혜를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한다.
한편, 디마워십은 현재 앨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예배 현장에서 찬양 사역을 감당해나가고 있으며, 개인 활동으로는 찬양과 간증, 음향과 영상 등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달란트로 쓰임 받고 있다.
[곡 소개]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에베소서 2장 5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쓴 찬송가이다. 찬송가의 가사처럼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새생명을 허락하신 주님, 그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연주곡으로 재해석하였다.
2. 그 십자가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중심에 두고 쓴 찬양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삶이 온전히 주의 것이 되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의 그 첫 번째 고백인 찬양이다.
3.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앨범에 Title 곡으로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으로 쓰여진 찬양이다. 이스라엘에 작곡가가 그들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쓴 것이 원곡이며 앨범에 수록 된 이 찬양은 한국어로 번안된 찬양이다. 특별히 마지막 10번 Track에는 원어버전으로 부른 곡도 담겨있으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나타낸 곡이다.
4. 그러므로 이제(Romans 8)
로마서 8장 말씀 중심의 찬양이다. 전반적인 찬양의 가사가 성경말씀이다. 죄에 억눌려있는 누군가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을 정하신 이유,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나타내며 자유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5.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대부분의 찬송가는 깊이있는 가사와 묵상, 고백을 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찬송가를 듣지않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이곡은 청년들이 듣기 부담 없는 재즈풍으로 편곡한 곡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최고의 고백이 담긴 찬송가가 될 것이라 믿는다.
6. 아 하나님의 은혜로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화답하고자 부른 찬양이다.
7.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 알고는 있지만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다.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8. Jesus , Send me (Missionary's Song)
선교사의 노래이다. 그리스도의 구원에 감격한 우리가 결국 여러 모양의 선교사로 세워지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 열방에 보내주시길 고백하는 찬양이다. 작사, 작곡한 이의 고백이 담겨있는 진솔한 찬양이다.
9.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ki ko ahav Elohim)
3번 Track의 곡을 원어로 부른 찬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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