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튠으로 영화의 서막을 알리는 'Main Title',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하이라이트로 분위기를 이끄는 'The Obscurus, Rooftop Chase'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어른을 위한 '해리포터' 시리즈로 영화계의 비수기인 11월 흥행몰이 중인 신비한 동물사전! 192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마법사 뉴트(에디 레드메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비한 동물들을 보관해 둔 가방을 잃어버리고, 동물들이 가방에서 탈출해 인간사회와 마법사회 사이에서 온갖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뉴트가 동물들을 구해내고 혼란을 정리한다는 이 영화는 2년에 한 번씩 영화가 개봉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라고 할만한 이 영화는 웅장하고 견고한 신비한 동물사전의 세계관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다. 80년대부터 할리우드에서 왕성하게 팝 음악계와 클래식 음악 사이를 두루 섭렵하며 '식스센스', '킹콩',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등 다양한 영화의 Ost 작업을 담당해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작곡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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