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오디션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남은 도전자는 단 네명! 긴장감 넘치는 'TOP 4 생방송 경연' 무대, 그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를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오병길은 유럽민속악기인 허디거디 연주를 더해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곡의 후반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슬픔을 표현 하며 가창력과 감정 표현 모두 훌륭한 무대를 꾸몄다.
이형은은 가왕 조용필의 곡 "단발머리"를 선곡하여 무대에 섰다. 이형은의 그루브 있고 개성 넘치는 보이스는 원곡의 정서에 트렌디함을 더하였다. 그녀의 발랄한 매력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무대였다.
한동근은 The Beatles의 명곡 "LET IT BE"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수십명의 콰이어 보컬과 한동근의 파워 넘치는 애드립이 더해져 다이나믹한 무대를 연출 하며, 이미 너무 유명하고 익숙한 곡을 완벽하게 한동근 스타일로 소화해 내었다.
Beyonce의 "HALO"를 선곡하여 무대에 선 박수진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 편곡에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이뤄낸 무대를 선사 하였다.
결승 진출을 위한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무대! 그 감동을 지금 바로 음원으로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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