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던 한 청년은 어느 새 데뷔를 한 지 1년이 넘었다. 그리고 바로 얼마 전 데뷔 1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청년 '윤딴딴'이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새로운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2015년 3월, 새 학기는 시작하고 긴 겨울 끝에 불어오는 봄바람에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고 들뜨기 시작한다. 이번에 '윤딴딴'이 들고 온 곡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싱그러운 봄바람처럼 기분 좋은 곡, "사랑의 시작은 이사에서부터"이다. 남녀 듀엣곡인 만큼 요즘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소울 넘치는 가수 '은종'이 여자보컬로 참여를 했다. 또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윤딴딴'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며 혼자서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더라. 자 그럼! 싱그럽게 불 봄바람 같은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시작해 볼까? "사랑의 시작은 이사에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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