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씨야 김연지가 들려주는 "여자나이 서른쯤".
원조 씨야로 활동하면서 여성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연지가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여자나이 서른쯤"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공개 된 "여자나이 서른쯤"은 김연지의 애절한 보이스, 그리고 피아노와 기타의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서른쯤에 느낄 수 있는 여자의 감정이 풍부하게 표현되었으며, 지난날 서른 살에 대한 동경과 현재 그렇지 못한 자신의 모습,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을 덤덤하게 이야기하듯 그려냈다. "여자나이 서른쯤"을 프로듀싱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가수 마리오는 '이번 노래 컨셉에 맞게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맞추어 프로듀싱을 진행하였다. 감정표현에 능숙한 김연지씨의 보이스로 서른이 된 여성의 복잡한 감정을 어루만져주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The Artist Diary Project'는 남규리&결의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를 시작으로 소울스타의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 브라이언의 "Pretty Woman", 일레븐메디컬사운드의 "Music Is One" 등을 차례로 공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감성적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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