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노래공주. 데뷔 싱글부터 “눈의 꽃” 그리고 최신 싱글까지, 그녀의 발자취를 두 가지 컨셉에 담아 동시 발매되는 약 10년 만의 베스트 앨범!
2001년 데뷔곡 「STARS」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박효신이 리메이크곡을 불러 화제가 되었던, 지금은 J-POP의 전설이 된 곡 "눈의 꽃", 그리고 카토우 미리야와 콜라보해 화제가 된 최신 싱글 「Fighter/Gift」까지.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싱글 40곡을 수록한 최강의 아이템이 등장!
애절함 그리고 그리움… 그녀의 슬프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는 수많은 J-POP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그 특징을 잘 살린 이번 베스트 앨범은 두 개의 눈물을 테마로 완성되었다.
【DEARS】 "내일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
【TEARS】 "누군가를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
소리소문없이 겨울이 찾아왔다. 두꺼운 옷을 찾을 때 즈음 머릿속에 맴돌 수 밖에 없는 노래들.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말, 참으로 식상하다. 그래도 사용할 수밖에 없을 만큼 겨울은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와 어울리는 계절이다. 그리고 한 해의 아픔이 쌓이는 계절이다.
2014년의 아픔 그리고 슬픔을 나카시마 미카의 목소리로 눈물로써 마무리 짓는 것은 어떨까. 당신에게 필요한 눈물은 DEARS인지 아니면 TEARS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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