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긴박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유령의 OST
그 세 번째 주인공은 이기찬으로 밝혀졌다.
발표되자마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신보라의 “그리워운다”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엔 베테랑 가수 이기찬이 가슴 아픈 정통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기찬 스스로 작사 작곡을 도맡아 하며 이번 OST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어떻게”는
따스하지만 가슴 절절한 어쿠스틱 발라드로서, 낮동안 뜨거운 해가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 밤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극중 강미를 향한 기영의 가슴속 어딘가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을 떠올리는 “어떻게”로
올해 드라마 OST분야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유령’은 날로 흥미진진해 지는 스토리와
함께 이기찬의 감성적인 목소리 또한 여름밤 시청자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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