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동네놀이터>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내 마음에 너를 담아’를 발매한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듯하다. 편안함, 행복, 포근함으로 담아낸 앨범을 이제 하나씩 풀어나가 보려고 한다.
타이틀 곡 ‘내 마음에 너를 담아’는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담아 보았다. 항상 간직하고 싶은 사람. 항상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연인들이 마음에 늘 담아두고 행복을 꿈꾸는 이야기다.
두 번째 곡 ‘너와 나의 봄은 지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한걸음 한걸음 지나간다는 내용이다. 첫 만남 첫 키스도 모두 흘러갈 수 밖에 없다. 이런 느낌으로 조금씩 멀어지는 연인에 대한 설레임을 그려보고자 했다.
‘그대 내가 보이나요’ 이후 발매되는 이번 싱글 앨범으로 지금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꿈 같은 앨범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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