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인 ‘에브리데이(everyday)’는 힙합 듀오 리쌍이 작곡하고 BMK와 황성진이 같이 작사를 한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리쌍의 특유의 어두움, 우울함속에서 BMK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보이스칼라로 어둠을 뚫고 희망을 전해주는 듯한 대조적인 색깔을 조화롭게 밝고 서정적인 감성을 부각시킨 트랙이다.
가사 역시 경기침체로 인한 현재의 어두운 사회분위기 속에서 젊음의 추억을 안고 힘내서 나가자는 희망적인 가사로써 BMK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잘 표현되었다.
두번째 타이틀곡인 ‘그녀를 찾네요’는 지난번에도 참여했던 김조한이 다시 한번 같이 참여하여 옛 추억의 연인을 찾는 이야기를 김조한의 추억의 감미로운 보이스칼라로 한국의 원조 R&B 가수의 실력을 다시금 확인해주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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