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을 버리고 개성으로 노래하는 진짜 뮤지션 드러머 쟈니 케이(Johnny K) 의 첫 번째 정규앨범 대중에게 아직 생소한 이름 쟈니 케이(Johnny K). 하지만 그의 이력을 살펴 보면 그가 얼마나 진정한 뮤지션인지 알 수 있다. 쟈니 케이(Johnny K)는 1999년부터 약 10년간 '더 웨이킹 파티(The Waking Party)' , '디 에이
팝(The APOP)'이란 밴드를 비롯한 여러 밴드에서 '드러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홍대 언더씬을 활동 기저에 두고 퀄리티 높은 공연을 통해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모던락을 기본으로 빈티지함과 세련된 멜로디를 접목시킨 그들의 음악은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많은 팬들을 공유한 실력파 밴드였다. 또한 그는 뮤지션 이외에 배우이기도 하다. 단국대학교 재학시절 안재모, SES 바다 등과 작품을 함께 하는 등 연기에 큰 꿈을 품었던 쟈니 케이(Johnny K)는 앞서 말한 밴드로 활동하면서 영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계속 유지하던 중 영화 "보통관계"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렇게 곡을 만드는 작품자, 악기를 다루는 드러머, 배우까지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겸비한 쟈니 케이(Johnny K)가 이번에 "Tattooed on my mind"이라는 타이틀로 자신의 솔로 정규 앨범을 들고 나왔다. 타이틀 곡인 11번 트랙, 'MLB'는 The APOP (디 에이팝) 멤버들이 함께 만든 곡으로 단편영화 "보통관계" 의 메인 테마곡으로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남자에게 생기는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쟈니 케이(Johnny K)만의 편안한 음색이 아주 매력적인 곡이다. 총 18이라는 많은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쟈니 케이(Johnny K)는 자신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쏟아 부었다. 모든 종류의 락을 모아놓은 듯, 하드코아, 랩코아, 그런지 락, 모던 락, 정통 락, 락 발라드까지 마치 종합 선물 세트처럼 구성된 앨범이지만 각각의 수록곡들은 그렇게 다른 듯 하면서 쟈니 케이(Johnny K)만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교묘하게 녹아들어 있으며 '내 마음에 새겨진 문신'이란 뜻의 타이틀 처럼 그 동안 많은 음악적 활동, 그리고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면서 새겨 넣었던 본인만의 신념과 생각들을 집대성하여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쟈니 케이(Jonny K)...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의 이번 솔로 앨범을 들어본다면, 어떤 누구보다 진중하고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진짜 아티스트란 걸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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