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저미는 가사말과 지치지 않는 확연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동양적인 정서와 팝의 친숙함을 동시에 지닌 최고의 R&B 발라드 곡 “미워도 미워해도” 를 선보입니다.
흉내낼 수 없는 진홍빛 사운드의 자신있는 등장 – Sol Flower!
Sol flower의 가창력을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R&B 계열의 발라드 타이틀곡인 “미워도 미워해도” 는 매력적인 고음과 확연한 표현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호소력 짙으면서도 아주 디테일한 목소리는 비욘세의 “listen”과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대표 발라드격인 ” beautiful”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나다 아름답고 대중적 멜로디와 어울어 져 애절한 가사를 한층 아름답게 만들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일상으로 투영하게 만들며 이내 자연스럽게 동화시킨다.
한층 깊어진 철학적인 사고의 깊이와 더욱 더 진해진 음악적 색깔과 함께 노래에 대한 본연의 태도가 확연이 나아진 솔 플라워의 2집앨범 중 중 그 신호탄 격인 첫 번째 싱글 “미워도 미워해도”를 소개합니다.
솔 플라워의 2집은 3개의 싱글앨범과 이3개의 싱글을 포함한 정규앨범으로 이루어지는데 각 싱글들은 두곡이 수록되며 각각 발라드/HOUSE소울/R&B의 다른 주제로 선보입니다.
이번 신보에서는 솔 플라워의 나름대로의 관점과 해석을 가미할 정도까지 발전시킨 네오소울 계열의 소울/R&B의 실험적인 정신과 한국 대중성을 적절히 조화시켜 완성한 두 곡의 single들로 앨범의 구성을 이룹니다.
타이틀 싱글 “미워도 미워해도”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 진실과 체험의 힘을 불어 넣듯 한 서정적인 가삿말과 멜로디는 일반 대중은 물론 네오소울/R&B의 라이트 리스너들을 끌어들이기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올드스쿨 솔 사운드와 어반 사운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녹음된 “3년째 열애중”는 5-60년대 빈티지 소울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하며 네오 소울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로린 힐과 빌리 홀리데이, 사카 칸 그리고 메이시 그레이의 창법과 목소리를 골고루 갖추었다는 찬사와 함께 건국이래 최고의 발라드 곡이라는 평단의 엄청난 평가를 받고 수록한 “미워도 미워해도”는 뛰어난 보컬능력과 이젠 자신의 음악에 대해 재해석하며 또 다른 자신만의 평가를 내릴수 있는 위치까지 와버린 솔 플라워 그녀의 긍정적인 사고가 작사와 프로듀싱을 통해 한층 반영되었고 그 창의적인 시도들의 중심에 바로 그녀, 솔 플라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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