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드라마틱 테너, "프랑코 코렐리"의 역사적인 61년 메트로폴리탄 데뷔 실황 공연. "코렐리"의 커리어 중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사상 최고의 영웅적 만리코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코렐리"의 야성미 넘치는 음색과 짜릿한 고음에 흥분한 청중들은 『저 타는 불꽃』의 장대한 하이 C음에 이르러 광적인 갈
채를 터뜨린다. "코렐리"의 상대역인 "프라이스" 역시 레오노라 역으로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메트 사상 유례 없는 42분간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전설적 공연이 바로 여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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