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현 - Amazing (2007) by 경성현 (보컬) on maniadb.com

물빛사랑 ....리울 김형태

그는 아래로 낮아집니다 스스로를 높이지 않습니다
나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가 좋아 그처럼 살고 싶습니다
매일 그를 채우는 그릇이고자 합니다

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이지만
한 걸음 다가서면 하늘내음이 물씬,
말보다 깊은 언어가 번집니다

어린아이와 아침이슬 같은 사람
세상에 그처럼 흔하면서 귀한 이가 있을까요?
그런 그가 산소처럼 나를 호흡하고 있기에
나는 그를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손 가락 하나조차
움직일수 없는 나는...
어떠한 것도 할수없는 나는...
한숨만이 내 전부 되네

세상이 날 버리고
나도 모든 사람들을
멀리하면서 돌아서고 있네
어둠만이 내 전부 되네

그때 나는 보았네
울고 있는 당신을
나보다 아파하는
그 사랑 보았네

나의 하나님
당신의 흐르는 눈물이 나에겐
내 맘속에 깊은 위로가 되네
참사랑이 되시네

나의 하나님 어찌해
부족하고 낮은 나에게
감당할수 없는 사랑 주셔서...
나를 울게 하시네
나의 하나님

시편 1장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i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도 앉지 않으리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제서야

이른아침에 문득 눈을 떳을 때 깊은 한숨과 어두움만 있었죠
무너질듯 무거운 두 어깨위에 감당할수없는 큰짐만 놓여있었죠

거릴나서면 스치듯 지나가는 많은 사람과 낯선 풍경속에서
어떤 의미조차 찾을수가 없었죠 당신이 오기전엔요

나의 삶속에 스며들어와 너머지지 않도록 앞을 밝혀주죠
그빛속에 감춰진 당신의 그 큰사랑을 이제서야 나는 알게 되었죠

감사해요 내 입술과 내 두눈과 내 모든 것 당신께 드릴께요
이제서야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게 됐어요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바보같은 난 아무것도 몰랐죠
나의 삶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당신이 오기전엔요

나의 삶속에 스며들어와 너머지지 않도록 앞을 밝혀주죠
그빛속에 감춰진 당신의 그 큰사랑을 이제서야 나는 알게 되었죠

감사해요 내 입술과 내 두눈과 내 모든 것 당신께 드릴께요
이제서야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게 됐어요

이젠 두렵지 않죠 날아 오를수 있죠 당신과 함께라면
날 누르던 짐도 내 앞에 어둠도 더 이상 날 막을순 없죠

Amazing Grac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that feared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en when we first begun.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주님 날 사랑해 나도 주 사랑해
그러나 내 믿음 너무 작아서 늘 실망만을 주네

세상의 작은 바람에도 무너지고 쓰러져
입술만 주를 의지하며 내 모든 것은 주를 외면해

날 일으키소서 주여 어찌합니까
숨조차 쉬기힘든 내 몸과 영혼
오 주여 받아주소서 늘 실망만을 안겨두던 나

세상모두 나를 버린다해도 주는 나를 사랑해 영원히

날 일으키소서 주여 어찌합니까
숨조차 쉬기힘든 내 몸과 영혼
오 주여 받아주소서 늘 실망만을 안겨주던 나

손 가락 하나조차
움직일수 없는 나는...
어떠한 것도 할수없는 나는...
한숨만이 내 전부 되네

세상이 날 버리고
나도 모든 사람들을
멀리하면서 돌아서고 있네
어둠만이 내 전부 되네

그때 나는 보았네
울고 있는 당신을
나보다 아파하는
그 사랑 보았네

나의 하나님
당신의 흐르는 눈물이 나에겐
내 맘속에 깊은 위로가 되네
참사랑이 되시네

나의 하나님 어찌해
부족하고 낮은 나에게
감당할수 없는 사랑 주셔서...
나를 울게 하시네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