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K 1집 - Positive Mind (2004) by Double K (보컬) on maniadb.com

* Play got to move always got to groove
쨉쨉 나를 때려 더 쎄게 쓰러져도 난 다시
get up oh yeah got to move (go get it d)
우선 내 소개를 할께 이름은 더블케이
가장 즐겨하는건 바로 랩이란 퍼즐게임
난 음악의 술래 음악의 정체들이 다 숨다 포기할 때
끝나는 숨바꼭질 난 그놈들을 찾아 먼길을 가는 나그네
난 그네처럼 비트위에 스윙 리듬으로 메꿔 텅빈
이 비트위에 시 나는 비트위에 킹 나는 비트위의 신을 믿어
비트는 바로 내 링 쨉쨉 기선제압 처음에 지면 패야
Attack 실제론 랩으로 상대를 제압 난 패 I’m back
아무도 내겐 안돼 난 먹고살기 위해 싸우지 않아 싸우기위해 먹고살아 yeah
* 반복
“열정 그거 하나만 믿고 앞으로 나가던 나는 어느덧 운 맞추기에 프로”가 바로 내 첫 라임
당시에 끈적한 힙합에 난 뻑간 어린애였다 리듬타는건 내 사춘기 시절 첫사랑 나는 고독과 열등감 외로움과 허탈함 뿐이었지만 비트를 채울때마다 내 삶은 두배로 기뻐 어두운 마음뿐이었지만 힙합은 밤하늘같던 내 마음을 달처럼 비췄어 내 랩은 이제 내 자신과의 약속 내 맹세 내 장정 내 중심 내 약점 나를 만날 수

처음엔 하늘 그 위로 쏟은 이산에 모습에 난 반해 포근한 집을 떠나 높은 이 산을 오르기로했어 내 부모님 그 당시 나를 말리셨던 이유를 이제 알겠지 나는 경사진 이 산에 바위는 내게 발을 걸어 정상은 나를 비웃고 어둠만 내게 말을 걸어 난 춥고 배가 고파 이젠 잘 모르겠어 이 길이 옳은 길인지 조차
만감이 교차하는 이 길위에 역사책을 꺼내봐 멱살을 잡고 서로 욕심에 싸우고 변해가
견해란 너무 오래간 네 발걸음이 원해간 정상을 가기위한 고뇌란 꺼내서 보내라
지금 싸울 적은 권태란 오직 이길에 선택 그래 이산은 선채로 우릴 절대 유혹을 못해
바램은 우리가 오른길을 평생 우리곁에 경쟁이란 전쟁터에 폭탄을 던졌네
* 그렇게 걷다 난 지쳤어 다시 또 일어서 잃었어 한땐 걷던 길을 시로써
풀었어 왔던 길을 비로소 느꼈어 땅과 이 높은 산의 의미를 알았어
그렇게 걷다 지쳐도 다시 또 일어서 잃었어 한땐 걷던 길을 시로써
풀었어 왔던 길을 비로소 느꼈어 땅과 이 높은 산의 의미를
** 집을 나와 떠난 여행길 어디까지 왔는지 but I got to say that I got your hand
삶에 짐을 짊어진 행인 얼마나 가야하는지 but 끝은 어디인지 이 비는 대체 언제쯤 멈출지 드넓은 하늘을 볼 수 있게
I’ma be a climbing man I’ma be a climbing man climbing man
** 반복
* 반복
** 반복

* If you want me boy 내게 말해줘 If you want me boy 네 맘을 보여줘
이 밤이 지나면 후회 할지도 몰라 If you want me boy 지금 다가와줘

쪄 죽을 것 같은 날 비롯한 수많은 늑대들이 판치는 클럽
난 술래가 되 오늘의 내 피앙세 찾기에 바뻐
대체 어디에 숨었니 내 hot girl 찾았다 춤추는 널
넌 완전 불이 붙어 남자들 녹이면서 춤추는 girl 실제론
널 보면서 남자들 춤추는 척 타이밍 노리다 모두
니 주위에 붙어 푹 파인 탱크 탑 짧은 치마를 입은 검게
탄 넌 딱 내 스타일 and then you dance hot
널 만나게 해주신 oh thanks god 너를 놓치기 싫어
절대로 지금이 chance다 난 부드러운
gentleman smooth하게 stage 위 남들이 널 부럽게 너랑 스캔들
내 그 다음은 이 늑대 소굴에서 난 앰뷸런스가 되
널 구출해 아무도 모르게 여길 뜰래

* 반복

너의 나이 사는 곳 따윈 중요하지 않아 단 tonight
중요한 건 바로 니 cherry pie처럼 달콤한 유혹 매력에
beauty eyes에 난 널 원하고 있는 한 very sweet guy
오늘 밤 난 너의 로미오 절대적 사랑 이 더운
여름 밤 난 너의 쿨한 에어컨 바람 이 밤에 달빛이 되
너를 비추고 싶어 이 밤의 끝을 너랑 단둘이 함께 보내고 싶어

난 아직 니 맘을 잘 알지 못하는 걸
잘 몰라 내 마음 내 맘은 너를 원해 진정
근데 왜 내 맘 뺐고 이제와 차갑게 튕겨
그래도 나를 원한다면
Stop playing games 오늘 가장 옳은 건
너의 본능이 고른 것 남들의 시선 모든 걱정
모른척 해 오늘 밤 내게 줘 너의 모든 걸

* 반복

I wanna touch you hug you love you and kiss you (조금만 천천히)
Ok 난 단지 느끼고 싶었을 뿐 니 부드러운 입술 (좀 더 가까이)
I wanna touch you hug you love you and kiss you (조금만 천천히)
오늘 밤 너를 놓친다면 내 인생 최대의 실수 (really)

* 반복

Oh~ every body (모두 stage로)
Oh~ move your body (all my people 출석해)
Oh~ every body (흐르는 비트에 맞춰)
Oh~ move your body (Iet's get it on tonight)
Let me move your body (모든 지친 직장인들 keep ya head up)
Iet' s get party started (피로가 쌓인 모든 도시인들 keep ya head up)
Let me move your body (시간에 쫓기는 저 현대인들 keep ya head up)
Iet' s get party started (what time is it man)

어김없이 난 또 늦어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치크치크흐르고
지긋지긋한 출근길과 아침부터 또 한판 붙어 또 내스타일 구겨
조급한 마음으로 아무리 밀어붙여 봤자 끄떡할 생각도 안 해
이 도로 한복판 양보란 없어 여긴 전쟁터라 그게 습관이돼
난 언제나 내가 먼저다 하늘에선 태극기 휘날리네
그곳에서 난 오늘도 또 먼저 달리네 두 갈래로 서로 다른길이 앞에 갈리네
그 중 더 빠른 길만이 날 오늘 살리네
*
I can' t stop baby 내 자유를 찾아 힘겨운 길을 걸어가
I can' t stop baby 내 세상을 찾아 꽉 막힌 길을 열어가

내 직장 상산 직원 diss rapper
직원들의 목을 조르는 undertaker
전쟁터 지옥 분위기 메이커 입으론 유독가스와 물대포를 내뱉어
여태껏 대략 그에겐 백전 백패 정도로 내 전적은 기록이 돼있어
허나 그건 표면상일뿐 당하는 연기에 있어 난 최우수 주연상 1등
실제론 난 그가 never scary 그를 tom이라고 쳐 그럼 난
아마 jerry tom는 또 날 못잡아 먹어 안달할테지 나 잡아봐 tom 얼레리 꼬를레이

I can' t stop baby 내 자유를 찾아 힘겨운 길을 걸어가
I can' t stop baby 내 세상을 찾아 꽉 막힌 길을 열어가

아무리 빨리 달려봤자 시간에 쫓겨 윗사람들의 폭격에 꺽이고 꺽여
스트레스 화살이 꽃혀 난 쓴 것도 없이 번 돈을 다써
연봉의 노예인 내 몸은 연봉에 갇혀 허나 내혼은 자유라는
원본에 맞춰 성공에 맞서 나름대로 난 생존해왔어
현실은 시험지 대신 그 답안지도 내 마음속에 있다는것이 현실
걱정을 무시해 자유를 준비해 경기를 중지해
오늘한 템포 천천히 인생을 음미해 넥타일 풀어봐 근심을 쓸어내
젊음을 끌어내 자유를 드러내 진정한 너를 불러내
I can' t stop baby 내 자유를 찾아 힘겨운 길을 걸어가
I can' t stop baby 내 세상을 찾아 꽉 막힌 길을 열어가

따블이에게 - Double K

따블아.. 한국에와서 고생이 많지?

그 좁은 녹음실에서 너 가사쓰는모습이

형 많이 보기힘들었어..

후.. 녹음실공기가 답답하다..

근데 따블아.. 형이 니가 걱정되서 하는소린데..

너 요즘에 스트레스 너 어떤방식으로 풀고있니?

술,담배 이런거 몸에 해로와..

남자는..남자는 역시 떡 아니겠니?

따블아.. 너 한국여자도 좋은애들 많다?

너 꼭 이 미국에서봤던 이 글래머들

그런애들한테 너무 꽂혀갖구

너무 해매면안돼

한국에도 글래머들이 많아요

너 저번때 나이트갔을때 너도 봤잖아

고런애, 고런애들이 말도 잘듣는다

너 밤일할때 오빠 요렇게해줘요 저렇게해줘요

넌 해주기만 하면돼

아님 니가 그런애들을 시키기에도 좋아

오빠 이렇게원해 뭐 이렇게원해 이렇게 좀 해볼래?

그런거 하기전에는 어떡하냐면

여자가 딱 부킹오잖아 그럼 망설이지마

딱 물어봐 매너좋게 아주 젠틀하게

너 생긴것도 잘생겼잖아

어때~ 너 떡 좋아하니?

어?

따블아 힘내자!

짝짝짝짝짝

2001년 아마 대략 3월 중순 대학을
때려치고 꿈으로 꽉찬 부푼 가방을 매고
밟은 곳은 고향 korea 내 추억과 혼이 담긴 home 서울이야
화장을 한 도시의 밤거리 그 거리 위 연주하는
차들의 빵소리 기름냄새 섞인 밤공기
날 반겼지 그립던 고향땅을 그렇게 밟았지


* 시간이 됐어 난 위로 stand up
서울을 제쳐 난 step up 널 재껴 이 도시는 다 내꺼
젊음을 달려 페달을 밟아 한강을 갈러
난 step up 널 재껴 이 도시는 다 내꺼
어둠속을 날 달려 푹 파인 긴 터널을
지나쳐 네온싸인 속으로 날 던져
it’s 내 time 난 이도시의 헌터 다 덤벼


돈 권력 명예 영광 그 모든게 있는 겉으론
화려한 이 도시 정상 그거 하나만 보고 여기왔어
그때 난 어려 내 눈은 속았어 실제론 낯선
이 곳엔 실체를 난 봤어 실제 실패 부패 비리
무시가 판쳐 가로등 불빛 밑을 헤엄쳐
난 숨이 막혀 빌딩들의 숲속 그 속을 걸어
신발이 닳아 밑창이 찢어져 내 발에
피가나 쉬지않고 먼길을 걸어 내 발에 쥐가나
허나 내 발이 숨쉬며 쉴곳은 보이지 않아
이 도시의 하늘은 화가나 밖엔 비가와
난 쓰러져 낭떠러지로 떨어져 꿈으로부터
멀어져 그래도 난 또다시 일어서
내 발은 이제 무감각해 그 어느때보다
빨리 달려 난 서울을 뽀려 ma 씨발 fuck yeah

* 반복

이 도시란 놈은 내 믿음을 져버린 배신자야
내 복수심은 on fire 불이 붙은 화약
잠자는 방법을 까먹은 난 이젠 깨있어 난
죽기 살기로 싸우는 글레디에이터
내 전부를 던질 준비 완료 난 ready set
애초에 없어 쓰러질 경우를 위한 대비책
여기서 좆되면 난 시체 이미 적에 구렁속에
깊게 들어와있는 난 이젠 잉크란 피가
터질때까지 펜이란 칼을 휘갈기며 내 적들과
싸우는 기사 비트란 말을 타고 힙합이란 깃발을 휘날리며
이 어둠속을 마구 휘젓고 다닌다 난 때론 당해
당할수록 더 강해져 정상을 향한 사냥에 날 방해하는
자가 짜낸 가짜도시에 흐름을 거부한채 나랑 사네
오늘도 나만의 리듬을 타네 앞으로 난 가네

* 이 그림 위 그린 유리창 밖에 그림 속 비에 젖어 씻겨 내려가는 물감
이 그림 전 그린 흐릿한 너의 그림 또 불러내 다시 보여주네 비오는 밤

다린 풀려 힘없어 심장으로부터 쿵쾅거림은
나는 온몸으로 느껴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색의
유혹에 난 미쳐 떨리는 가슴은 폭발하기 직전나는 또 타지
이 비트라는 낙타 끝없는
음악이라는 사막을 걸어와 목이 탄 내게 이들의
함성은 시원한 물탄 잔 날 비취주는 spotlight
날 위한거란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내꺼 난 주인공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그 짧은 시간동안
긴 행복을 누리고 그 순간을 못잊어 난 또 긴 여행을 떠나 go

** 어둠이 와도(어둠이 와도) 두 눈을 감고 (두눈을 감고)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나만의 행복에 그늘아래)
내일이 와도(내일이 와도) 제자리라도(제자리라도)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더 이상 헤어나올수 없기에 나는 갈래)

힘들게 선택한 우리 결정에 누군가 손가락질해도
우린 멀쩡해 오히려 술 담배 하룻밤 여자밖에
오르던 말쭉거리 양아치 그런 나를 그런 너를 마치 염색된
머리처럼 180도 바꿔놨지 음악에 미쳐 이 답답한
방에 갇혀 담배연기로 배를 채우지만 끝없는 기쁨에 우린 우릴 스스로 가둬

* 반복
** 반복

눈뜨자마자 또 노트를 펴 추억이란 놈에 업혀
한글자씩 써내려가 이글에 대한 대가 똥값이되도
내겐 똑같이 큰 의미로 남아 이 랩이라는 지껄임 내 삶에
가장 맛있는 반찬거리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이제부터
다 때려치고 랩하겠다 우겨대는 이 철없는 놈이 고생할
미래를 보니 안스러워 말리는 부모형제가 뭔죄가 있다고
난 그들의 말을 한귀로 흘려 내 멋대로 날 굴려
여기까지 왔어 이젠 벗어날 수 없어 음악은 내 고통을
죽이는 사약 음악은 커다란 기쁨으로 터지는 화약
음악은 그녀와의 사랑 음악은 고요한 바다 음악은 나야

** 반복 X 2

* 아이고 답답해 더블케이 아주 꽉막힌 맘 어떡해 풀어가야헤야해야해 들어봐야 헤야해야해
얘야 머라 말 좀 해봐 what you say
나는 자부심을 가진 자랑스러운 한국 hiphoper이자 흑인 못지 않은 필을 가진 동양인 rapper이다 허나 한국에선 흑인 흉내내는 wannabe 미국에선 이단아 왕따 말 안통하는 동양인 나는 나름대로 mc 깊이를 지닌 현대시인 이 비트위에 내 랩글의 모습은 아름다운 미인 하지만 난 현실에 싸구려 상품신인 사실 난 어린 초짜야 you know what I mean 난 자칭 뮤지션 실제론 딴따라루키 가오는 커녕 실제론 싸바싸바가 특기 (do what u got to do u can do it!) 그래봤자 날 윗사람들은 사주질 않네 날 알아봐주질 않네 밑바닥은 날 놔주질않네 여전히 3년째 흔해빠진 수많은 가수 지망생 중 한명일 뿐인 난 내 자신이 구린냥 아이고 내 팔자는 또 고개를 숙인다.
* 반복
가사가 안나와 한숨만 막나와 (come on come on yeah come on come on yeah)
절대 feel 안받아 자꾸만 잠만와 ( come on come on yeah come on come on yeah)
매일 밤마다 방바닥 긁으며 신세 타령하는 삼류 딴따라 (yo tell me what U GOT I WANT TO) I want버튼을 다시 누르고 이 게임을 붙잡고 밀어부쳤거든 여전히 첫걸음부터 난 한걸음 한걸음 I GO (숨차올라 젠장 아이고 but I go 벅차올라 젠장 아이고 but I go 희망에 찬 사랑의 목소리로 I go )
* 반복 X 2

날떠난다고 말하지 마오
이제는 내 곁에 니 자리만 지키고 가만 있으면 돼
날 떠난다고 말하지 마오
이제는 널 위한 날 바라보며 그냥 미소 지으면돼
난 백수 생활도 엉망진창
게다가 술 취하면 여자들 앞에서 진상
난 주제에 또 player에다 꼴에 킹카
만남과 이별을 쉽게 반복한 싸구려 신사
그런 내 모습조차
사랑으로써 포옹해준 너란 소녀
너는 코너에 몰려 어둡던 내 삶을 밝게 비춘 조명
이리저리 팔려 다니던 내 마음의 오너
그런 너가 지금 널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
내가 그 바람을 이제 막아줄 차레
그러니 힘들어 말고 내 사랑을 받아줘my baby
my love 나의 그대여 당신의 사랑 그 안에서
난 또 헤매이네요 끝이 아니길 바랄게요
it was you날 바른길로 인도해준
it was you내 잘못을 깨닫게 해준 건
it was you내게 사랑을 가르쳐 준 건
it was you it was you it was you
너는 내가 음악을 하는 가장 큰 이유
넌 내 세상이 한 사람으로 좁혀진 이유
너는 내 입가에 맴도는 미소의 이유
너가 날 떠나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난 지금 너밖에 못 보는 장님
너마저 떠나버리면 아무것도 못 보잖니
게다가 내 직업은 말을 뱉는 mc거든
좋은 mc는 뱉은 말은 항상 지키거든
때문에 성공해 티비에 나와 인터부해서
니 자랑 할거라는 약속 지켜야겠어
지금 떠나버리면 난 너에게 가짜
너에게 가짜가 된다면 난 평생 마음이 아파
*반복

내 곁을 지금 떠나려고 하는 너
이건 아닌데 붙잡진 않을게
원래 사는 게 이별이 반인데
어차피 세월도 물처럼 흘러가는데
하지만 이것만은 말할게 너 없는 난
마치 물 없는 강 또는 나무 없는 산
또는 별 없는 밤 또는 사랑 없는 마음
아니 너 없는 내 삶은 마치 꿈 없는 삶
이별이 솔직히 두려운 난 또 밤을 새
난 니안에 갇혀 있어 with 사랑의 자물쇠
때문에 너가 필요해 그래도 떠나야겟다면
너가 준 상사병 그 전에 치료해
*반복

* All the crazy 사람들속에서 all the baby’s 절망해
all the crazy 이세상속에서 all the baby’s 희망을 잃지마
아무런 선택의 여지도 없이 한반도 그 땅으로 파도처럼 난 떠밀려왔고 난 그런 이 땅이 처음엔 낯설어 엄마손을 꽉들어매고 앞으로 길을 나섰고 아빠의 목마를 타고 언덕을 올랐고 내 손은 하늘에 닿았고 온 세상을 다 받고 세상을 갖고 나갔고 자랐고 허나 세월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내 품에 있던 세상과 날 분리해버렸어 세월과 바람나 버린 날 버린 내 어린시절의 허니 내 연인 날 떠나가더니 내 희망마저 뺐어 갔으니 나는 어쩌니
** 이 어둠속에서 난 춤을 춰 tonight 이 절망속에서 난 눈을 떠 tonight
이 어둠과 함께 난 춤을 춰 tonight say 우~~ 우~~
* 반복
사랑에 차였어 인생에 지쳤어 시대에 끌려다니다 시대에 뒤쳐져 내게도 화사한 봄날은 잠시 있었어 허나 이제는 봄 한철에도 낙엽은 져 지겨운 힘겨운 무거운 이 삶에서 이 삶에 져 추운 내 마음은 겨울 나를 비춘 거울에선 오로지 절망 허탈함 원망만이 보여 돌겠어 난 정말 내 선택없이 떠밀려온 이 도시한복판 외로이 혼자 서있는 난 언젠간 내 또 선택없이 떠밀

사건의 발단은 널 위한다는 그 약속 넌 그들의 이빨에
속고 속고 속고 또 속았어 니 발판을 밟고 올라 널 가지고 놀았어
넌 이제 다 잃고 배신감이란 폭풍만 몰아쳐 국민아닌 윗놈들에게만 충성 하는 정신들의 구라에 풍덩 빠져버린 국민들에게 약속은 못지켜도 그들의 배는 터져버릴 것 같은 풍선
그 희생양만 너일 뿐 그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뺐고 뜯고 널 버릴뿐
넌 무얼 잃든 할 수 있는게 없이 개좆되 그걸 알면서도 fucking 뻔한 드라마는 계속되
* got a bad news got a bad news 아가야 울지마라 I’m just trying to help you
All I can do to help you is only tell truth so I’ma tell you let you know the bad news
* 반복
시들어 버린 새싹들 한국의 아들 딸들 길을 잃어버려 비틀거리는 어린 발들 그걸 알며 봉투를 챙기는 나쁜 인간들 오직 나뿐인놈들 그들에게 온재산을 다 뺐겨 본재판은 니 뺏겨버린 온세상을 되찾기 위함 허나 강자들 앞에 아부떨며 약자들 앞에 온갖 행세 부리며 사는자들
그들은 어딜가든 살아남는 가짜 승자들 그들의 전통은 뉴스라는 정보통과 언론을 멋대로 가지고 놀아 슬쩍 넘어가 사건의 결

숨가쁜 바쁜 하루에 까맣게 잊고 살았던 어린시절 남한테 절대 거짓말은 하면 안돼
난 그 말씀을 실천 하며 자란 어린 파랑새
학교에선 반장까지했던 착한학생 쪽지시험에 틀리면 한문제당 한대라 말씀하신
선생님께 혼나기 싫어 난 사실 뜻도 모르며 공식을 무작정 외웠던 자식
그렇게 모두 내 갈길을 가르쳐 줬어 할일을 가르쳐 줬어 어른들 말을 들었어
아무 문제 없이 난 원하는걸 얻었어 잘 모르면 난 물었어 필요한 답을 얻었어
아무런 배고픔 없이 자란 난 새로운 마음으로 꽤 높은 스스로 뭔가 되고픈 꿈을 가지고 사회속으로 왔는데 여기선 네살배기 어린애가 내모습
* oh maybe soon sometime in my life hope I’ll see sunshine in my life
Ok I got one shot in my life ok I’ll be one guy till I die
날개를 달 줄 알았어 난 날 줄 알았어 내 뜻대로 랩 할 줄 알았어 살 줄 알았어
하고픈대로 할 줄 알았어 허나 내 바램은 물거품 내 꿈이 현실에 물렸군
내 꿈은 현실의 물결에 닳대로 닳은 조약돌 아픔은 내 중독 아픔을 과음한 가슴은 쓰려
삶의 중력에 눌린 어깨는 무거워 숙인 고개는 뒷골이 끊어졌구려에서 난 중심으로부터 넓이를 넓혀 어깨를 펴고 앞으로 rock on 산처럼 높게 뻗어가는 강처럼 더 길게 야생마처럼 거칠게 바다보다 훨씬 맑고 깊게 내 인생 살래 with heart and soul in seoul chance를 노리다 swing을 날려 hole in one
** zero에 echo로 phat flow를 ?고 레고처럼 끼워 맞는 rhyme으로
니 맘을 뺐고 here I go 앞으로
**반복
*반복

어제 꾼 꿈은 악몽 난 그 속에서 울었지 적들에게 항복해 또 무릎을 꿇었지
목마른데 물은 없지 내 발은 무겁지 무덥지 두렵지 적이 부럽지 난 부끄럽지 휴~
다행히 꿈이었군 어제 무리해 취했는데 비트대신 술이었군 꿈풀이는 아마도 요즘 내 모습
구렸군 내 꿈이 신이 주신 깨달음의 선물이었군 때문에 오늘은 난 꽤 이른 아침에 남들과 다르게 비트란 케?을 자르네 오늘은 행동으로써 난 제일을 다짐해 오늘의 충실함으로써 내일을 맞이해 이젠 내일 꿀 꿈이 훤히 보여 내눈엔 난 랩을 해 진실을 선포하기 때문에 난 음악에 중심이 되 like 서울의 명동 내 품안에 현실이 돼 내 꿈안에 성공

커튼 사이를 휘젓고 들어온 아침햇살이 나를 간지럽혀 짜릿한 꿈에서 깨지만 난 아쉬움 없어 내 품에 아직 곱게 잠든 그녀를 all day love 사랑하는 일 외엔 할일 없어 행복한 세포들은 난리법석 해변 앞 백사장에 자리잡은 맨션에 사는 백작 이 마을 전체는 다 내 땅
푸른 색깔 하늘을 나는 새들의 노래 가락 나를 마사지하는 시원한 여름바람 상쾌한 맑은 바다 이 꿈을 초월한 세상속에서 나는 살아
*oh baby baby baby baby baby 내 사랑스런 그대 kiss me baby
oh baby baby baby baby baby 내 꿈속에 그대 kiss me baby
내 곁에 있어줘 (난 이미 너란 호수안에 깊게 빠져있어)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변치 않을 태양처럼 뜨겁게 널 비춰)
내 곁에 있어줘 (난 이미 너란 바람이 필요한 풍차가 돼있어)
이대로 영원히 (yeah I got you girl )
넓은 호수가 펼쳐진 공원 소중한 친구들과 모여 바비큐 파티를 열어
해질 무렵 빨개진 하늘은 챙피해 결국 얼굴을 가려 하늘은 이젠 별들의 천국
장소를 옮겨 모닥불 앞에 커플들끼리 둘러앉아 밴드가 트는 평온한 기타연주가 배경이 돼
옛날 얘기를 주절거리며 웃어 화려한 불꽃놀이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