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나윤권 특유의 깊고 섬세한 보컬이 돋보인다. 잔잔하게 시작해 곡이 진행될수록 감정이 점층적으로 쌓이며, 사랑한다는 말을 끝내 하지 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수없이 되뇌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내일로 미루는 고백,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사랑의 애틋함이 곡 전반에 흐른다. 특히 후반부에 이르러 마침내 터져 나오는 보컬의 호소력은 고백하지 못했던 감정을 대신 전해주는 듯한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아티스트의 진심과 드라마의 서사가 맞물려 사랑을 말하지 못했던 모든 순간에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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