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다 진하고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연출 서용수, 극본 김홍주)' OST '고마웠어, 안녕'은 감성발라더 전철민이 가창했다.
전철민은 2014년 보컬그룹 '더히든'으로 데뷔,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혼자 왔어요', '그래도 괜찮아', '돌멩이' 등 꾸준히 앨범들을 발표하였고, 2020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보이스코리아 2020에 도전해 최종 3위를 차지하였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60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별의 감성을 마치 한편의 수채화처럼 풀어 낸 곡이다. 1절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말하듯이, 한결 힘을 뺀 보컬이 담백하게 다가온다. 중반부에서는 이별의 감성을 조금 더 진하게 풀어낸 보컬과 그 뒤뜰을 채우는 풍부한 스트링라인이, 듣는이에게 슬픔을 선사한다.
고마웠어, 안녕/
나의 사랑아/
좋은 추억 내게 안겨줘서 고마워/
잘 지내야 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의 가사처럼, 이별의 감성을 과하지 않게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때로는 담담한, 여운있는 이별이 더 슬프게 다가온다.
이 곡은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와 감성적인 선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최철훈' 이 의기투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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