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은 다 거짓이었을까.
“사랑도 거짓말”은 소리꾼 박인혜의 <같거나 다르거나 춘향가> 프로젝트 첫번째 곡으로, 판소리 춘향가의 더늠으로 만들어졌다. 더늠은 ‘더해서 넣다’라는 뜻으로, 기존 판소리에 소리꾼이 자신의 해석을 더해 새롭게 대목을 만들어 넣는 것을 말한다.
춘향과 몽룡이 이별하며 시를 주고받는 소설 춘향전 이본을 모티프로 하여, 직설적인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3성부로 이루어지는 판소리 코러스와 적극적인 악조 변화가 이별의 감정을 극대화한다. 양금, 아쟁, 대금, 소리북과 함께 노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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