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 Lipa가 The Blessed Madonna를 처음 만난 건 Mark Ronson의 공연장이었다. 서로의 작품에 대한 팬심과 믿음을 주고받은 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팬데믹으로 멈춘 지구와 격리된 삶을 생각하며 Dua Lipa는 [Club Future Nostalgia]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함께 할 사람은 The Blessed Madonna가 될 것을 확신했다. 두 사람이 연 클럽은 17개의 트랙으로 무르익는다.
미래적이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오프너 ‘Future Nostalgia (Joe Goddard Remix) [Mixed]’, Erykah Badu의 [But You Caint Use My Phone (Mixtape)]를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 Zach Witness의 빅룸 클럽 사운드 ‘Boys Will Be Boys (Zach Witness Remix) [Mixed]’, 한밤중 디스코를 시작하게 만드는 경이로운 트랙 ‘Love Again (Horse Meat Disco Remix) [Mixed]’, Jamiroquai의 ‘Cosmic Girl’ 샘플링이 화려하게 돋보이는 ‘Break My Heart / Cosmic Girl (Dimitri From Paris Edit) [Mixed]’, Dua Lipa와 BLACKPINK의 터프한 스타일에 반해 다양한 방식으로 들여다보고 작업했다는 ‘Kiss and Make Up (Remix) [Mixed]’, 샘플링으로 등장하는 싱어송라이터 Stevie Nicks에게 경의를 표한 ‘That Kind Of Woman (Jacques Lu Cont Remix) [Mixed]’ 등 춤의 의욕을 상승시키는 리믹스 릴레이. 모두가 멈추어 있을 때 프로젝트를 실현한 Dua Lipa와 The Blessed Madonna에게 환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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