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웰컴투 삼달리'는 같은 마을에서 같은 날 태어난 운명 같은 짝꿍 사이인 삼달(신혜선 분)과 용필(지창욱 분)의 어린 시절부터 8년 만의 왁자지껄한 재회까지, 지독하게 얽힌 짝꿍의 역사로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OST Part.2 'Beautiful Day - GEMINI (제미나이)'가 발매되었다.
'Beautiful Day'는 절제된 사운드 위 호소력 짙은 GEMINI (제미나이)의 보컬과 어우러져 아련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개천에서 난 용을 꿈꾸며 서울로 상경한 삼달의 외로운 내면을 담아낸 듯한 가삿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트렌디한 감성을 소유한 올라운드 뮤지션 'GEMINI (제미나이)'는 'Going', 'UFO', 'Know me' 등 팝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새 싱글 'Sleep'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성적인 색채를 그려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곡은 [웰컴투 삼달리]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으로, 삼달이가 개천의 품으로 돌아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가고 치유받을 수 있을지, 극의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