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예배앨범, 일상에서 주님과 만나는 통로가 되길...
'은혜로다','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다윗처럼','하나님의 영이'등 주옥같은 CCM의 작곡가이자 열정적 예배인도자이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온유야, 아빠야'의 저자이기도 한 장종택 목사의 6집'한결같이'가 출시되었다. 이번 앨범은 연주 앨범으로 10년동안 함께 하는 예배공동체 데퍼 밴드의 이지형 형제와 함께 작업했다.
장종택 목사는 "일상의 분주함에 매몰된 나머지 하나님을 만나기는 커녕 의식할 여유조차 없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앨범이 하나님을 의식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리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하고 "또한 오랜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지 꼭 10년째 되는 올해 한결같이 동행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앨범을 만든 동기를 밝혔다.
우리는 이 앨범을 들으면서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와 운전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사가 없이 연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웃들을 전도하는 도구로 쓸 수 있다. 기독교 카페를 비롯해 일반 매장에서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 가을,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
-월간지 신앙계 11월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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